대머리를 면하게 한 보답으로 성사장이 지어 준 피시하우스
2014년 5월 12일 새벽에 일어나니 비가내리네요. 이번 주일에는 가르침을 주신 스승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어야 할 주일이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108배중에서 106배는 내 안의 깊은 곳에서 빛나고 있는 참된 성품을 향해 절합니다. 어제는 건조실을 지어야겠다는 이야기를 하던 중 건조실은 성사장이 설계하고 특허를 받은 기술로 피시하우스를 지어 준다고 한다. 대머리인 제가 이제는 머리가 나서 모자를 벗고 다니는데 그 보답으로 지어준다고 하면서 토요일에 시작하여 어제 완성을 하였다. 전부 조립식으로 색깔도 좋고 마음에 든다. 오늘은 피시하우스를 짓는 광경과 완성된 피시하우스를 올려놓고 동충하초를 연구하다 보니 이러한 선물도 받는구나 하고 더욱 더 동충하초 연구와 산업화에 매진을 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보람이 있고 행복한 하루 되소서.
성사장이 머쉬텍이 위치한 산골농촌마을을 찾아 온 것은 2012년 11월 29일이다. 어릴 적부터 머리가 없어 고민을 지금까지 해 오고 있는데 동충하초는 고민을 해결하여 줄 수 있으리라는 믿음으로 방문을 하였다고 한다. 방문하였을 적에 성재모동충하초와 함께 천연비누를 가지고 실험을 하여 보라고 하였다. 성재모동충하초 천연비누로 씻고 성재모동충하초를 차를 만들어 먹고 난 후 발모되는 것을 확인하고 6개월 만에 이제 대머리에서 벗어 날 수 있다는 자신을 가지었다고 하면서 2013년 5월 23일 환한 웃음을 지으면서 그렇게 고민하고 살았던 대머리에서 벗어났다고 너무나 좋아한다. 무엇이이든지 확신을 가지고 하면 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는 일이다. 그 고마움의 표시로 요사이는 아토자바와 비누와 동충하초를 홍보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자기가 개발한 피시하우스를 지어 주면서 여기에서 동충하초를 건조시키면 더 좋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확신을 한다고 한다. 이제 동충하초는 나의 연구 대상을 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자원이라 믿고 부지런히 정진을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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