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집한 동충하초 표본을 관찰하면서 생기는 의문?.
2014년 7월 6일 한국의 동충하초 책을 출판하겠다고 마음을 먹은 후 이제까지 채집된 동충하초를 관찰하면서 생긴 의문을 가지고 맞이하는 일요일로 108배중 45배로 과거와 미래에 사로잡히지 않고 지금 이 순간 깨어 있기 위해 절합니다. 채집한 표본을 볼 때마다 20년이 넘었어도 날개는 물론 곤충의 형상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데 무슨 물질이 무슨 조화로 채집 될 당시 그대로 유지할 수 있을까? 그래서 이 물질을 이 조화를 푸는 과학자에게 좋응 상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방문하는 모든 분에게 이야기를 한다. 오늘은 표본실에 있는 지금까지 채집한 표본상과 그 상자 속에 진열된 1993년에 채집한 표본을 올려놓고 왜 20년 넘도록 그대로 유지 될 수 있는 신비를 우리 후배과학자에 의하여 구명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하면서 미약하나마 힘을 보태려고 한다. 오늘도 즐겁고 보람이 있는 하루 되소서.
1984년에 동충하초를 만나 그 실체를 알기 위하여 수많은 산과 계곡을 헤매었다. 채집하고 나면 사진을 찍고 균주를 얻고 표본번호, 채집일자, 채집장소, 학명과 한국명 그리고 균주분리 유무로 정리하였다. 지금 생각하면 이렇게 질서 정연하게 정리를 한 것은 아주 잘 한 것이라 생각을 한다. 머쉬텍동충하초연구소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은 설명을 듣고는 할 수 없는 일을 하였다고 말씀하신다. 동충하초를 하시는 미국의 과학자가 오시어서 동충하초를 채집하여 표본 정리를 한 것을 보고 You are big man이라고도 한다. 또 횡성에서 만난 학송 스님은 세계에서 제일가는 사람이라고 한다. 세계에서 제일가는 사람이라는 것은 남이 하지 않은 일을 30년 이상을 하면 그 사람을 세상에서 제일가는 사람이라고 한다고 한다. 그것도 그럴 것이 대학교수가 여름이면 연구실에 있지 않고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 동충하초만을 채집하러 다니는 학자도 없고 그 연구한 것이 많은 사람에게 건강을 지키어 줄 수 있는 유전자원이기 때문에 그렇게 말씀하신 것 같다. 이렇게 동충하초를 대학교수가 채집하는 일은 지금까지도 없는 일이라면 앞으로도 더욱 더 없는 일로 도움을 준 많은 사람들에게 고맙다는 마음을 드리고 이러한 인연 공덕으로 한국에서 동충하초가 산업화 되어 중요한 유전자원이 되기를 빌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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