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농촌문화 통권 83호 횡성 기사가 4군데나 나왔다.
2014년 7월 19일 무더위가 계속되는데 도반님들 잘 계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맞이하는 토요일로 108배중 59배입니다. 역경이나 재난마저 행복의 기회로 삼을 수 있는 마음 가지기 원하며 절합니다. 어제는 대산농촌문화 통권 83호가 도착을 하였다. 펴보니 횡성여성농업인센터 대표가 쓴 여성농민이 모이면 달라지는 것들이라는 제목으로 5페이지의 글이 실리었다. 강원도 횡성에서 벼농사를 짓고 있고 2009년 언니네 텃밭 오산공동체를 이끌며 지역 여성 농민들과 함께 공동체를 활성화 시키고 있고 또한 횡성 토종씨앗지키기 운동도 펼치고 있다. 또 하나는 2014년 대산농촌문화상 수상자회 정기 총회 기사로 농업과 농촌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이라는 제목으로 나왔다.
1999년 동충하초를 연구한 공적으로 제8회 대산농촌문화상을 받아 참석을 하였다. 2014 가족사랑 농촌체험으로 횡성고라데니마을과 횡성산채마을이 게재되어 있다. 정년을 하고 농촌산골마을 횡성으로 터전을 잡은 것은 아주 잘 한 것 같다. 지내는데 아무 불편도 없고 이곳에 살면서 느끼는 것은 언제나 마음이 평안하다는 것이다. 오늘은 대산농촌문화 83권을 올려놓고 무더위 속에서도 즐겁고 여유있고 걸림이 없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려고 한다. 오늘도 즐겁고 보람이 있는 하루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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