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청일면 화전마을에서 새농어촌건설운동 정신교육 강의를 하였다.
2014년 7월 29일 어떠한 경우에도 화를 내지 말아야 할 화요일로 108배중 69배로 뜻하지 않은 일을 겪게 되도 겸허히 수용하는 마음 생기기 바라며 절합니다. 어제는 횡성군 청일면 충당2리 화전마을추진위원회 주최로 열린 정신교육에 초청되어 동충하초의 연구와 산업화에 대한 강의를 하였다.
학생시절에 경험한 새마을 운동은 배고픔을 달래기 위한 운동이었으나 지금 새농어촌건설운동은 어떻게 하면 농촌도 윤택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운동이라 감회가 다르다. 강의를 하는 동안 말하는 모든 내용을 빼놓지 않고 들으려는 열의에 감동이 되어 더욱 더 정성을 다하여 강의를 하였다. 오늘은 강의 하는 사진을 올려놓고 화정마을이 새농어촌건설운동으로 윤택하고 살기 좋은 마을이 되기를 바란다. 오늘도 즐겁고 보람이 있는 하루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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