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강균에 이병이 되어 단순하게 살다가 간 매미.
2015년 2월 7일 새벽에 일어나 하늘을 보니 맑은 닭과 수많은 별들이 반기면서 기운을 주는 토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요사이 산골농촌마을에 살면서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게 사는 방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은 하고 할 수 없는 일은 하지도 않고 이에 대한 불평과 불만도 하지 않은 것이 단순하게 하게 사는 것이라고 봅니다.
백강균에 이병되어 그 상태로 죽은 매미를 보면서 단순하게 사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사진을 올려놓고 더욱 더 단순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하려고 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인연이 있는 도반님 편안하고 행복하신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동충하초 종류와 사진 > 동충하초 종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홍단딱정벌레가 남기고 간 홍단딱정벌레동충하초 (0) | 2015.02.09 |
---|---|
매미긴자루동충하초의 지혜로운 삶을 보다. (0) | 2015.02.08 |
곤충기생균으로부터 이병되어 삶을 마감한 유충 (0) | 2015.02.04 |
5德을 가진 매미에서 형성된 동충하초를 정리하여 보았다. (0) | 2015.01.26 |
동충하초를 2회 탄생시키는 노린재의 삶? (0) | 2015.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