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횡성군

축제장에서 만난 존경하는 두분의 교수님

성재모동충하초 2015. 10. 10. 04:15

축제장에서 만난 존경하는 두분의 교수님

20151010일 토요일이면서 횡성한우축제 4일째로 축제장에서 무슨 좋은 일이 있을 까를 기다려지는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을 받았네요. 어제는 오전에는 횡성한우축제 정명철위원장님의 안내로 강원대학교 김경량교수님이 컴보디아 농촌개발국 공무원과 함께 방문하시었고 오후에는 횡성여성농업인종합지원센터 한영미대표님의 안내로 경희의료원 침구과 김창환 명예교수님이 방문하시어 환담을 나눌 기회를 가지어서 너무나 좋다. 김창환교수님은 전부터 존경하는 교수님으로 한번 봅기를 원하고 있었는데 동충하초 전문기업 머쉬텍 부스를 방문하시었다.

바쁘신 관계로 얼마의 대화를 나눌 수는 없었지만 앞으로 동충하초에 대한 관심을 가지시고 서로 협력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건강을 지키어 줄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에 대하여서는 서로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번 축제기간 동안에는 동충하초를 판매하는 것 보다는 홍보에 더 관심을 가지기로 마음을 먹었더니 이런 좋은 기회가 마련되는가 본다. 오늘은 김경량교수님과 김창환명예교수님과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축제중에 또 어떤 좋은 분을 만날 수 있는 기대감에 마음이 설레인다. 이렇게 동충하초에 성원을 보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고맙고 고맙다는 말을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보람이 있는 힘찬 하루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