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때 마다 즐기는 각설이 공연
2014년 10월 13일 10월 중순에 들어서면서 싸늘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화요일로 어떠한 경우에도 화를 내지 말아야 할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을 받았네요. 자라는 배경이 산골농촌마을이다 보니 풍물치는 소리가 좋고 그 노래 가락 소리가 좋다. 하는 일에 부지런히 정진을 하다 보니 잠간 우리 노래가락 소리에서 조금은 멀어지었지만 정년을 하고 산골농촌마을에 와서 축제가 열릴 때 마다 시간이 있으면 보고 즐긴다. 횡성한우축제에는 작은거인 예술단이 찾아와 주어 공연을 하였다. 모든 힘을 다하여 공연을 하기 때문에 그 주위에는 언제나 사람이 많고 공연하는 모습을 보면 기운을 받아서 그러한지 신이 난다.
오늘은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할머니와 작은 거인과 서로 이야기 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오늘은 작은 거인 예술단이 공연하는 모습을 올려놓고 무엇이든지 성과 열을 다하면 많은 사람들을 끌어드리는 힘인 기운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 오늘도 행복하고 보람이 있는 힘찬 하루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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