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이 있는 도반을 만나는 즐거움
2015년 11월 20일 서울에서 3일째를 맞이하는 주말인 금요일입니다. 시간의 빠름을 실감 할 수 있는 오늘을 또 하루 선무을 받았네요. 어제도 하루 종일 2015년 강소농 강원도 횡성군 부스에서 많은 인연이 있는 고객님들을 만났다.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고시리 산골농촌마을에서는 사람보기가 그렇게 힘들었는데 서울 코엑스에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볼 수 있다. 산골농촌마을에서는 자연에서 기운을 받고 서울에 와서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기운을 받을 수 있는 이러한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것은 축복 중에 축복이다. 많은 고객들이 찾아와서 교수님을 만나기가 참 힘들 다면서 산골농촌마을로 찾아가도 되느냐에 대하여 질문을 받는다.
언제라도 환영을 한다고 하면 어떻게 살고 계신지를 보기 위하여 꼭 방문을 하신다고 한다. 또 횡성군 농업기술센터 강소농을 같이 공부하고 있는 도반님들이 방문을 하여 축하를 하여 주시었다. 우리의 삶은 만나고 헤여지는데 이 만남과 헤여짐을 잘하면 보람있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고 본다. 오늘은 부스에서 전시한 성재모동충하초를 올려놓고 또 하루를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려고 한다. 우리 도반님 동충하초에 관심을 가지고 성원을 하여 주시어 너무나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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