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천중학교 동기동창과 즐거운 하루를 보내었다.
2015년 12월 9일 오늘도 즐겁운 마음으로 하루를 맞이 할 수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어제는 부여군에 위치한 임천중학교 8회 동기모임인 서울에서 있어 서울에 다녀왔다. 장소는 사당역에 있는 파스텔시티 5층 스시뷔테 장소에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것을 보고 역시 서울은 서울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시간이 되니 동기들이 모여들기 시작을 하였다. 모두 20명 물론 졸업을 하고 한번도 만나지 않은 동기도 있지만 바로 알아 볼 수 있었다. 벌써 60년전 일이다.
산골에서 어렵사리 공부를 하여 서울에 와서 20명이상 이나 정착하여 살면서 만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축복이다.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이야기에 이야기가 연결되었고 버섯을 하는 나에게 건강이야기를 하여 달라고 하여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하여 주었다. 아주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다. 오늘은 친구들과 조촐한 마음의 시작을 올려놓고 우리 동기들 건강하게 잘 살기를 바라며 장소를 마련한 신송길회징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드린다. 우리 도반님 더욱 건강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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