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시작하면서 방문한 강원지방중소기업청
2016년 01월 07일 목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을 받았네요. 어제는 2009년 정년을 하고 한해가 시작이 되면 2016년 중소기업 지원시책 설명회가 열리는 춘천에 있는 강원지방중소기업청을 방문하였다. 벌써 7번째이다. 설명회 회의실에는 강원도에서 모인 중소기업을 경영하는 관계자들로 꽉차 있고 옆에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하여 각기관에서 나온 관계자들이 상담을 위하여 기다리고 있다. 삶의 현장이라는 것을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자기 자신이 능력만 있다면 능력에 따라 어떠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국가에서 뒤바침하여 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올해는 어떠한 사업을 할 것인가를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중소기업청 문을 나오면서 여기에 몇 번을 올 수 있을까를 생각하였고 나이 70이 넘어 할 일을 있어 중소기업청을 방문을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축복이고 행복한 삶이었다고 본다. 오늘은 강원지방중소기업청 사진을 올려놓고 앞으로도 연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오기를 바라면서 문을 나섰다. 우리 도반님 더욱 건강하시고 평안하고 여유로운 한해 되시기 바랍니다.
'사는 이야기 > 외부나드리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고향 부여에 오다. (0) | 2016.01.15 |
---|---|
강원도 산업경제진흥원에 가서 R&D지원사업 설명회에 참가하였다. (0) | 2016.01.09 |
임천중학교 동기동창과 즐거운 하루를 보내었다. (0) | 2015.12.09 |
우정을 같이한 두교수님과의 만남 (0) | 2015.11.26 |
바른 마음으로 살아야 할 이유? (0) | 2015.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