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재 지원사업 20년>이라는 책자를 받았다.
2016년 2월 1일 새로운 달인 2월을 힘차고 보람이 있게 보내어야 할 첫날인 월요일입니다. 오늘 또 기적같은 삶을 살라는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어제는 서울여자대학 이연숙교수님이 보낸 <연구소재 지원사업 20년>라는 책자를 받았다. 책자에 의하면 동충하초은행은 1997년부터 2001년까지 한국과학제단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이지원이 밀알이 되어 일반인에게 알리어지었고 대량생산기술이 개발되어 산업화의 문도 열었으며 앞으로 무한한 유전자원 가치를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자원으로 매김을 하였다. 20년전에 이 연구비로 동충하초의 유전자원을 수집하여 균주를 가지고 많은 연구를 하게 되었고 그 연구 결과를 외국에 나가 발표하는 등 정말 많은 일을 하였다고 본다. 그 결과 지금은 동충하초하면 전세계에서도 한국을 알아 줄 수 있을 만큼 계기를 마련하여 주었다.
그래서 언제나 동충하초를 재배할 때 마다 연구과제를 선정하여 주고 연구비를 주어 연구를 할 수 있게 한 한국과학재단에 고마운 마음을 가지게 된다. 앞으로도 더욱 더 분발하여 동충하초하면 한국을 일컬을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부지런히 정진하고 정진할려고 한다. 오늘은 <연구소재 지원사업 20년> 책안에 있는 동충하초은행의 명단과 함께 동충하초은행을 운영하는 동안 동충하초 공개 강좌와 인사동에서 전시한 팜프렛과 동충하초은행 발표한 내용을 올려놓고 어려울 때 국가에서 도움을 받았으니 더욱 더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노력을 하려고 하고 이 자리를 빌어 연구소재은행을 잘 이끌고 가시는 이연희 교수님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다. 오늘도 인연이 있는 도반님 편안하고 행복하신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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