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횡성더덕축제가 청일면에서 9월 2일부터 3일간 열린다.
2016년 3월 31일. 3월의 마지막 날인 목요일로 즐거운 3월을 보내시었기 바랍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는 횡성더더축제위원회에 참석을 하였는데 축제 임원진이 새로 선출되었는데 김홍섭 축제위원장님과 새로 부임하신 이백호면장님이 좋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모든 힘을 경주하시겠다고 하신다. 고맙고 고마운 일이다. 이제까지 홍성만위원장님 잘 이끌어 주시어서 좋은 축제를 만들어 주신데 고마운 마음을 드린다. 횡성군 청일면 고시리로 귀농을 하여 벌써 5번째 맞이하는 축제로 면소재지에서 축제를 연다는 것은 그 만큼 더덕을 많이 심고 질도 좋은 장소라고 본다.
올 축제는 추석 2주전 9월 2일부터 9월 4일까지 열기로 하였는데 이제까지 너무나 반응이 좋은 인연공덕으로 이번에는 좋은 축제가 되도록 축제위원 모두 힘을 모으기로 하였다. 다시 한번 동충하초 덕분에 농민이 되어 청정한 지역인 청일면에서 주민들과 함께 마음을 맞대고 살 수 있는 것도 행복이다. 정말 귀농을 잘 하였고 앞으로 축제소식을 전하여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도록 홍보를 부지런히 하려고 한다. 오늘은 횡성더덕축제위원회 하는 모습을 올려놓고 올해도 축제가 성황을 이루도록 조그마한 힘을 보태려고 한다. 오늘도 보람이 있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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