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횡성군

우리 마을 입구에 빨간지붕가든이 있다.

성재모동충하초 2016. 4. 5. 04:26

우리 마을 입구에 빨간지붕가든이 있다.

2016 4 5. 오늘은 식목일이면서 화요일로 어떠한 경우에도 화를 내지 말아야 할 날입니다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오늘도 나의 발원은 봄비가 흡족하게 와서 농민들의 마음을 확 풀어주기를 바라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반가운 소식은 산골농촌마을인 고시리 마을 입구에 빨간지붕가든(033-345-8486)을 개업을 할 때 이러한 시골에 음식점이 될 수 있을 까를 생각하였다. 내가 하고 있는 머쉬텍도 산골농촌마을에 있지만 잘 하고 있으니 음식점도 잘 되리라 하고 가끔 방문하여 음식을 먹어 보니 음식을 잘 한다. 머쉬텍으로서는 아주 좋은 일이다. 직원들과 함께 음식을 먹으려면 4km 떨어진 면소재지까지 가야 되기 때문에 이제는 멀리가지 않아도 되니 너무나 좋다.

빨간지붕가든이 잘 되라고 그러한지 앞산에 벌목을 하여 많은 사람이 이용하더니 이제는 마을입구 다리공사를 하기 시작을 하였다. 요사이 식사를 하러가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주어 음식 맛도 좋고 가깝고 그래서 너무나 좋다. 사업을 하는데 자신이 하는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이 도와주어야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 오늘은 빨간지붕가든의 사진을 올려놓고 앞으로 더욱 더 번창하여 좋은 음식을 계속하여 먹기를 발원하여 본다. 오늘도 인연이 있는 도반님 편안하고 행복하신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