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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업자를 만나면 어떻게 도와 줄 수 있는 일을 생각하는 기쁨.

성재모동충하초 2016. 4. 29. 04:28

동업자를 만나면 어떻게 도와 줄 수 있는 일을 생각하는 기쁨
2016 4 29. 4월도 하루를 남기고 또 다시 주말로 즐거운 시간을 가지어야 할 금요일니다오늘 또 하루 선물을 받았네요어제는 머쉬텍이 창업을 할 때부터 배양병을 공급하여 주는 백운산업 이영수대표가 동충하초를 재배할 병을 가득히 실고 왔다. 이영수대표는 교수님이 덕분에 이렇게 살고 있다고 하면서 필요한 것이 있으면 자기 일처럼 문제가 있는 일을 해결하여 주고 간다. 제일 처음에는 일회용 병을 사용하였는데 한번 쓰고 버리면 아까우니 재활용 할 수 있는 병을 만들면 어떠하겠는냐고 묻는다. 그렇게 되면 이대표는 병을 팔지 못한다고 하니 교수님의 일도 줄이고 자원도 절약을 하여야 된다고 하면서 병을 설계하여 여러번 쓸 수 있도록 만들어 주겠다고 한다.

그렇게 하여 만든 것이 지금 사용하고 있는 병이다. 물론 2009년도에 특허를 신청하여 20111123일 실용신안특허를 받았다. 동충하초도 잘 자라고 작업하는데도 너무 편리하다. 이와 같이 우리의 삶은 서로 도아주고 이끌어 주면서 사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한다. 그래서 언제부터인가 내가 방문을 하든지 나를 찾아오는 사람이 있으면 그 분을 위하여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를 먼저 생각하게 되었다. 그렇게 생각하고 대하여서 그러한지 마음이 통하면 아주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다. 그러한 면에서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고 축복 받은 사람이라고 본다. 오늘은 동충하초 병을 차로 가득히 실고 온 이대표님과 실용신안등록하여 그 특허로 재배한 동충하초를 올려놓고 나와 함께 사업을 하는 모든 대표님이 잘 되기만을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한다. 오늘도 더욱 건강하시고 다복한 나날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