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과에 가서 좋은 정보 얻고 오다
2016년 5월 26일 푸르름이 가득한 풍요한 농촌을 보면서 즐겁게 보낼 수 있는 목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 선물을 받았네요. 산골농촌마을에 들어와서 동충하초를 재배하다 보니 안주(安住)하는 마음이 생기어서 어제는 시간을 내어 충북 음성군에 있는 한국의 버섯 산업을 이끌어 가고 있는 인삼특작부 버섯과를 방문하였다. 이강효박사의 안내로 공원식과장님을 비롯하여 버섯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을 만나 보았다. 현업에 종사하다 보니 다행스럽게도 거의 다 아는 과학자이므로 아무 거리킴 없이 버섯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왔다. 또 재배동을 보면서 언젠가는 머쉬텍도 멋있는 재배동을 세울 계획도 세울 수 있는 시간도 가지었다.
살아가면서 안주하는 마음이 있을 때는 나보다 더 과학적으로 연구를 하는 과학자를 만나 대화를 나무면서 기운을 받고 다음 일을 생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본다. 오늘은 버섯을 연구하는 과학자들과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따뜻하게 맞이하여 주면서 벗서에 대한 정보를 준 과학자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리며 앞으로 버섯과가 더욱 더 좋은 연구를 하여 버섯을 재배하는 농민들에게 등불이 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여 본다. 오늘도 인연이 있는 도반님 편안하고 행복하신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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