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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가서 임천증학교 동창들을 만나는 즐거움

성재모동충하초 2016. 6. 9. 04:51

서울에 가서 임천증학교 동창들을 만나는 즐거움

201669일 비가 몹시 기다려지는 목요일로 오늘부터 비가 오기를 바라는 발원을 하기로 하였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는 서울 롯데월드에서 임천중학교 동창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가지었다. 어려운 시절을 보내면서 공부한 친구들이 서울에 20명정도가 살지만 어제는 9명이 나왔다. 매년 참석하는 동창들이 적어진다는 지는 것을 보고 이러한 모임이 있을 때마다 꼭 참석을 하기로 하였다. 이제 서울에 가면 긴장이 되고 지정된 장소를 찾아가는 것도 여러번 물어서 가야 되는 나이가 되었다

그것도 그럴 것이 시골에서 부담이 없이 살다가 가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서울에 가면 긴장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본다. 부담없이 만나서 이야기 할 수 있는 친구들과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모두들 아프지 말고 잘 지내다가 다음 만나는 날에 만나가를 바란다. 이 모임을 주선하여 준 신송길화장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린다. 더욱 건강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