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보현사에서 석가탄신일을 보내었다.
2016년 5월 15일. 오늘은 스승의 날로 이제까지 가르치어 주신 스승님께 고마움을 가지면서 하루를 보내어야 할 일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 선물을 받았네요. 어제는 광주 보현사에 가서 예불을 드리고 선길주지스님도 만나 뵈었다. 선길스님은 1997년 네팔에서 동충하초에 대한 상태를 알아보기 위하여 방문하였을 때 한 호텔에서 만난 스님이다. 스님은 저와 인연을 맺은 다음부터 동충하초에 관심을 가지시고 또 하는 일에 바른 길을 인도하여 주시는 스님이시다.
작년에 방문하였을 때보다는 보현사 주위에 집도 많이 생기었지만 조금도 변함이 없는 스님을 뵈니 기쁘다. 오늘은 보현사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앞으로 살아가는데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 것을 다짐하면서 하루 하루를 보내려고 한다. 오늘도 더욱 건강하시고 다복한 나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사는 이야기 > 외부나드리 '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버섯과에 가서 좋은 정보 얻고 오다 (0) | 2016.05.26 |
|---|---|
|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에서 “모두(modoo)” 교육을 받았다.. (0) | 2016.05.20 |
| 부여 산골 소년들의 모임 (0) | 2016.05.11 |
| 동충하초 명품화에 대한 협의 (0) | 2016.04.22 |
| 서울에서 하루를 보내었다. (0) | 2016.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