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여도 참 욕심이 많다.
2016년 7월 7일. 어제는 비님이 오지 않아 우주법계가 참 우리를 잘 살게끔 하여 준다는 것을 인식하고 고마운 마음을 가지어야 된다는 것을 알게 하는 목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을 받았네요. 어제는 일부러 횡성호가 이번 비님 덕분에 얼마나 많은 물을 간직하게 되었나는 것을 보기 위하여 가 보았다. 아직도 많은 비님을 기다리는 횡성호임을 알았다.
살아 가면서 우주법계와 같이 사는 인연이 있는도반으로부터 너무나 많은 도움을 받으면서 살라왔고 또 앞으로도 살아가야 한다. 그러하니 하루 하루를 바른 자세와 바른 마음으로 살아가면서 나도 도움에 대한 보답을 하면서 살아야 될 것이 아닌가 생각하면서 살아가야 된다고 본다. 오늘은 이번 비로 채워진 횡성호와 가득찬 횡성호 사진을 올려 놓고 가득차도록 발원을 하면서 서로 가득찬 물처럼 남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삶을 살아가려고 한다. 도반님 더욱 건강하시고, 날마다 좋은 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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