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농업인章을 받게 되는 즐거움.

신기술농업인章을 받게 되는 즐거움.
2016년 7월 22일 또 다시 맞는 주말인 금요일로 신지식농업인章을 받으러 옥천으로 가는 기분 좋은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신지식농업인章을 받은 대표님의 명단을 보니 나이가 가장 많다. 나이가 가장 많은 사람에게 신지식농업인章을 정부에서 수여하는 것은 이제까지 배운 지식과 노하우를 후배님들에게 남기고 가라는 뜻으로 알고 건강이 허락을 하는 한 바른 마음을 가지고 부지런히 정진을 하려고 한다. 횡성에 귀농을 하여 자부심을 갖게 하는 것은 한규호군수님을 비롯하여 많은 분들이 축하 전화를 주시었고 메일이나 인터넷으로 축하를 하여 주시었다. 특히 이백호 청일면장님과 이미 청일면에서 신지식농업인章을 받으신 홍삼팜 김민정대표님이 보내 주신 꽃다발은 이제까지 살아오는 동안 느끼지 못한 잔잔한 감명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

이것이 모두 동충하초 연구와 재배를 한 인연 공덕으로 이제까지 연구할 수 있도록 뒤받침을 하여 준 같이 모든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린다. 오늘은 강원일보와 강원도민일보에 나온 기사와 함께 청일면 이백호면장님과 김민정대표님이 보내 주신 꽃다발을 올려놓고 옥천에 가서 신지식농업인장章 수여 받고 오려고 한다. 이제까지 저에게 베풀어 준 모든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리며 동충하초가 대한민국의 유전자원으로 산업화 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한다. 오늘도 인연이 있는 도반님 편안하고 행복하신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