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횡성군

횡성토마토축제에 이어 횡성더덕축제.

성재모동충하초 2016. 8. 6. 04:40

횡성토마토축제에 이어 횡성더덕축제.

2016 8 6. 날씨가 덥지만 여름이니 덥겠지 하면서 아주 잘 보내고 있는 주말인 토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는 산너머 둔내에 가서 점심도 먹고 횡성토마토축제도 보았다. 날씨가 더운데도 많은 사람들이 와서 축제를 보면서 토마토도 사고 식사도 하고 갑자기 조용한 둔내가 사람들의 물결로 가득 차 있어 보기가 좋았다. 모든 행사는 사람에 의하여 이루어지므로 시간이 허락하면 가서 아는 사람과 인사도 하고 또 물건도 사고 또 하는 일이 잘 되었으면 좋겠다고 덕담도 나눈다.

이것이 아마도 인생을 살아가는 멋이라고 본다. 앞으로 한달후 가을을 시작하는 달, 9월에 내가 사는 청일면에서 횡성더덕축제가 열린다. 좋은 축제가 되도록 모두들 노력을 하고 있으니 가을과 같이 풍성한 축제기 되리라 본다. 오늘은 축제사진을 올려놓고 횡성토마토축제가 풍성한 축제가 되기를 빌면서 아울러 횡성더덕축제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여 본다. 오늘도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고 보람찬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