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모동충하초와 즐겁게 보내는 휴일

성재모동충하초와 즐겁게 보내는 휴일

2017년 1월 9일. 새벽에 일어나니 눈이 오는 대신 비가 내리는 1월 들어 2번째 주를 힘차게 시작하여야 할 월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세월이 참 빠르지요. 어제는 겨울답지 않게 따뜻한 날씨로 에어콘과 보일러를 돌리지 않고 온도를 유지할 수 있지만 창문의 개폐로 온도를 조절하기 위하여 재배사를 돌보면서 하루를 보내었다. 이러한 날씨가 계속되면 자연적으로 동충하초를 재배할 수 있으므로 좋지만 겨울은 춥고 눈도 와야 강원도에서 사는 맛을 즐길 수 있다고 본다. 아직도 겨울이 남아 있으니 앞으로 그러한 날이 오리라 본다. 이제 동충하초를 현미로 재배한지도 오래 되었으니 이제 재배하는 방법을 터득하여 성재모동충하초의 규격품을 생산 할 수 있을 것 같다.

모든 것이 생산보다는 판매가 되어야 하므로 올해는 연초부터 어떻게 판매를 하여야 할까를 생각하면서 생활을 하여 판매가 원만히 되도록 노력을 하려고 한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하는 일을 정직하게 하고 원을 세우면 이루어진다는 것이 우주법계의 진리이기 때문이다. 오늘은 재배사에서 잘 자라고 있는 성재모동충하초를 올려놓고 즐겁고 걸림이 없는 하루를 보내려고 한다. 언제나 성원을 하여 주시어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펼쳐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