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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科學者)의 길

성재모동충하초 2017. 3. 11. 04:27

과학자(科學者)의 길

2017 3 11오늘은 토요일로 내가 누구인가를 볼 수 있는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 선물을 받았네요세월이 참 빠르네요. 어제는 현미에 성재모동충하초를 접종하고 조용하게 앉아 과학자로 걸어온 길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었다. 과학을 사전에 찾아보니 <보편적인 진리나 법칙의 발견을 목적으로 한 체계적인 지식>이라고 되어 있다. 어디가든지 나서지 않고 모임의 장이 되기를 원하지 않은 인연공덕으로 과학자의 길을 가서 한 생을 마무리 할 수 있어 너무나 행복하다. 연구한 동충하초를 가지고 가장 기본적인 분류에 대한 논문<Phylogenetic classification of Cordyceps and the clavicipitaceous fungi>을 책으로 출판하고 산에서 번데기동충하초를 채집하여 분리한 균에 대하여 연구를 하여 현미를 이용하여 성재모동충하초를 생산하여 산업화시키었다. 더 나아가 성재모동충하초는 한국에서는 동아제약에서 동충일기를 일본에서는 기리시마주조회사에서 금무도와 옥금무도를 제조한 것은 순전히 연구의 결과이다.

과학(科學)의 과()의 시작은 화()로 벼에서 시작하였고 성재모동충하초 실용화도 벼에서 시작을 한 것은 우연의 일치라고 보기에는 너무나 놀라운 일이다. 요즘 사회가 어수선 할 때는 과학자는 제 자리에 앉아 연구를 하여 좋은 결과를 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본다. 국가 아니 세계를 움직이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아닌 과학자가 움직이기 때문이다. 오늘은 내가 발표한 논문과 함께 동충하초로 제품화 된 동충일기와 금무도와 옥금무도를 올려놓고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걸림이 없이 보내려고 한다. 오늘도 인연이 있는 도반님 편안하고 행복하신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성재모동충하초팜 

storefarm.naver.com/cordyce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