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쉬텍이 강원도 수출을 이끄는 선도기업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2016년 3월 28일. 봄비가 내려 생명수를 주는 화요일로 어떠한 경우에도 화를 내지 말아야 할 날입니다. 오늘도 누구에게나 주어진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어제는 강원지방중소기업청 수출지원센터 김정미전문위원이 방문을 하였다. 머쉬텍동충하초연구소에서 하고 있는 일을 알리기 위하여 먼저 표본실과 사진전시실과 동충하초를 재배하는 과정을 설명하여 주었다. 성재모동충하초는 횡성에서 생산하는 현미를 이용하여 아주 청결하고 위생적으로 생산하여 수출도 하고 시중에 판매도 한다고 하였다. 설명을 듣고 수출전문위원이므로 수출에 대한 애로 사항을 이야기를 하여 달라고 하여 지원이 가능하다면 홍보를 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외국어로 만들고 싶다고 하였다. 긍정적으로 머쉬텍에서 출발을 하였으니 기대를 한번 걸어 보고 싶다. 교수 정년을 하고 나서 기업을 운영하면서 정말 대한민국은 좋은 나라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마음속으로 깊숙이 생각을 하고 있으면 어떻게 그 마음을 아는지 도와주기 위하여 횡성군 청일면 산골마을인 고시리까지 방문하여 애로 사항을 들어주는 것은 여러번 경험을 하였다. 김정미수출전문위원이 남기고 간 <교수님께서 바쁜 시간 내어 주셔서 실험실 및 배양실을 들러 보았습니다. 앞으로 머쉬텍이 활약하여 강원도 수출을 이끄는 선도기업이 되길 기원합니다.>라고 방명록 글을 남기었다. 오늘은 사진과 함께 방명록 올린 글을 올려놓고 전문위원님이 기원하는 데로 강원도 수출을 이끄는 선도기업이 되도록 부지런히 정진을 하려고 한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보람이 있는 힘찬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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