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우리의 삶은 아름답다.
2017년 4월 26일. 오늘은 부인과 함께 서울에 가는 날로 기분이 좋게 시작을 하여야 할 수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참 세월이 빠르지요. 성재모동충하초를 접종하는 중에 카톡으로 문자 메시지가 왔다. 택배가 배달된다는 문자메시지로 횡성레인보우팜에서 보낸 내가 좋아하는 파프리카이다. 지난 번 외국인에게 스키를 잘 탈 수 있도록 배려하여 주더니 파프리카가 나오니 또 한 상자를 보내었다. 상자를 열어 보니 빨 주 노 색깔을 가진 아름다운 파프리카를 보내 왔다. 선물 받은 파프리카를 가지고 우리 직원들과 함께 하나씩 나누어 먹는 기회도 가지었다. 이것이 우리의 삶이고 복을 많이 지을수록 또 복을 받는다고 본다. 파프리카 선물을 받으면서 나는 정말 복을 많이 받은 사람으로 내 주위의 많은 분들이 나에게 많은 베풂을 준다. 오늘은 횡성레인보우팜 사진을 올려놓고 곽상미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리며 파프리카는 물론 모든 농산물이 잘 되어 잘 판매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한다. 오늘도 복을 많이 지어 몸과 마음이 맑고 밝고 따뜻하여 지어 향기가 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자중하고 인내하면서 보내려고 한다. 언제나 성원을 하여 주시어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펼쳐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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