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직으로 한생을 보낼 수 있는 기쁨
2017년 5월 8일. 오늘은 어버이 날로 농업을 한 사람으로 무척이나 기다려지는 비는 오지 않은 맑은 날씨로 5월 들어 두 번째 맞이하는 월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는 일요일 이지만 쉴 사이 없이 자라는 성재모동충하초를 볼보면서 하루를 보내었다. 어릴 적은 물론 초등학교 다닐 때는 동급생이 없기 혼자서 10리길을 걸어서 혼자 다니었다. 그래서 그러한지 남 앞에 나가서 이야기를 잘 할 수 없고 또 공부도 잘 못하는 편이어서 농업연구직으로 살은 것은 행운이다.. 연구는 자기 혼자 아이디어를 내어 바르게 각본대로 연구를 하고 연구하여 나온 성적대로 정리하여 발표를 하면 된다. 연구를 하는 중에 도 하는 일에 몰두하다 보면 지금 하고 있는 연구와 관련된 테마가 떠오르고 그러한 과정을 거치어 마지막으로 택한 것이 수많은 연구테마 중에서 동충하초를 인연을 맺게 된 것 같다. 동충하초 종류에는 많지만 연구가 되어 산업화 된 것은 한두 종류의 동충하초이다. 앞으로 할 일이 무궁무진 한 것 같다. 지금까지 연구 한 것을 토대로 산업화되어 후배과학자들이 연구를 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된다면 그것이 바램이다. 오늘은 동충하초 중에서 현미를 이용하여 자실체를 형성시킨 사진을 올려놓고 서두르지 않고 바르게 동충하초 연구와 산업화를 위하여 노력을 하려고 한다. 연구를 할 수 있도록 많은 배려와 함께 도움을 주신 스승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리며 성원하여 주신 모든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린다. 또한 성재모동충하초를 애용하시는 모든 고객님께 고마운 마음을 드리며 건강하시고 행복한 삶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날, 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펼쳐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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