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받은 편지

물의 7가지 덕목을 보내 주신 정길웅교수님의 엽서

성재모동충하초 2017. 7. 31. 04:23

물의 7가지 덕목을 보내 주신 정길웅교수님의 엽서

20177 31. 7월을 마지막의 날로 세월의 빠름을 실감할 수 있는 월요일입니다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정길웅명예교수님으로부터 물의 7가지 덕목으로 우리가 알아야 할 글이 적힌 엽서를 보내시었다. <물의 7가지 덕목열거해 보면, 1. 낮은 곳으로 가는 겸손”, 2. 막히면 돌아가는 지혜‘, 3. 구정물까지 받아주는 포용“ 4, 어떤 그릇에도 담기는 융통“ 5. 바위도 뚫는 끈기“ 6. 폭포처럼 투신하는 용기“ 7. 결국은 바다를 이루는 대의.>이다. 오늘은 정교수님의 엽서의 글과 함께 함빡 웃는 해바라기 꽃처럼 서로 도와주고 이끌어 주는 하루하루가 되기를 바라면서 앞으로 내가 맞이하는 모든 일을 부처님에게 바치고 부처님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삶이 되도록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한다언제나 성원하여 주시는 도반님께 고맙다는 마음을 드리며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합니다고맙고 고맙습니다오늘도 좋은 날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펼쳐지시기 바랍니다.

성재모동충하초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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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養선생; 늘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요즘 물 폭탄, 폭염, 높은 불꽤지수로 짜증이 많이 납니다. 그렇긴 해도 매일웃음거리한 가지라도 만들며 즐겁게 삽시다. 심신의 건강도 잘 지킵시다. 한 달만 잘 버티면 조석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 터이고, 이어 결실의 계절인 청명한 가을이 기다리겠지요. 조선일보 칼럼 내용 중, “물의 7가지 덕목열거해 보면, 1. 낮은 곳으로 가는 겸손”, 2. 막히면 돌아가는 지혜‘, 3. 구정물까지 받아주는 포용“ 4, 어떤 그릇에도 담기는 융통“ 5. 바위도 뚫는 끈기“ 6. 폭포처럼 투신하는 용기“ 7. 결국은 바다를 이루는 대의----- 더욱 건강하세요. 2017. 7. 23 정길웅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