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살아가는이야기

할 수 없는 일은 기다리며 사는 지혜

성재모동충하초 2017. 8. 22. 04:07

할 수 없는 일은 기다리며 사는 지혜

2017 8 22매일 비를 대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은 좋아하지 않지만 기쁜 마음으로 받아드릴 수 있는 화요일로 어떠한 경우에도 화를 내지 말아야 할 날입니다오늘도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어제도 많은 비와 함께 천등이 치어서 그러한지 이제까지 나에 대한 소중한 정보가 들어있는 컴퓨터 D드라이브가 열리지 않는다. 횡성에 나가 컴퓨터 전문가에게 물어 보니 D드라이브가 번개로 기능을 잃었다고 한다. 복구하려면 서울로 보내어야 되니 일주일이 걸린다고 한다. 그 전 같으면 화도 날만도 하지만 언제 부터인가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면 하면 되고 할 수 없는 일이면 부처님에게 바치고 기다리면 된다.>라고 생각하고 살아가기 가므로 마음이 평안하다. 할 수 없는 일을 가지고 화를 내고 불평불만을 하면 곧 괴로움이 찾아오고 또한 하는 일도 잘 되지 않아 즐겁게 할 수 없다. 이것은 산골농촌마을에 살면서 살다 보니 넉넉한 마음도 생기고 마음이 맑아지고 순수한 마음을 갖게 하는 나를 발견하게 되어 너무 고맙고 고맙다. 오늘은 횡성에서 컴퓨터를 맡기고 돌아오면서 횡성호의 사진을 올려놓고 앞으로 내가 맞이하는 모든 일을 부처님에게 바치고 부처님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삶이 되도록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한다언제나 성원하여 주시는 도반님께 고맙다는 마음을 드리며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합니다고맙고 고맙습니다오늘도 좋은 날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펼쳐지시기 바랍니다.

성재모동충하초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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