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충하초를 보살피면서 하루를 보내는 즐거움.
2017년 9월 10일 새벽에 일어나니 하현달과 신선한 공기와 풀벌레의 노래가 반기는 일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언제나 어제는 나의 생활이 그러하지만 생육실에서 잘 자라고 있는 동충하초를 돌보면서 하루를 보내었다. 동충하초를 보면 볼수록 신비함을 가지게 된다. 어떻게 현미에서 저렇게 아름다운 빛깔과 균일하게 나올 수 있을까? 또 성재모동충하초는 신비함을 더하여 산업적으로도 이용되고 먹거리로도 이용할 수 있으니 연구는 잘 하였다고 마음속으로 희열을 가지기도 한다. 그 저 보기만 하여도 신비롭고 아름다운 성재모동충하초의 사진을 올려놓고 많은 사람에게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유전자원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내가 맞이하는 모든 일을 부처님에게 바치고 부처님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삶이 되도록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한다. 언제나 성원하여 주시는 도반님께 고맙다는 마음을 드리며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펼쳐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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