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산업 세계 최고로 가는 길>로 슬라이드를 만들면서
2017년 9월 4일. 9월 들어 또 한주가 시작되는 즐거운 월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는 2017년 7월 28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장갑열박사로부터 버섯과 설립 50주년 기념 “열정의 반세기, 희망찬 미래로” 버섯어울림 행사를 9월 22일 개최한다고 메일을 보내왔다. 나에게는 글도 하나 쓰고 강연도 하여 달라고 한다. 오늘 원고를 마무리하여 “동충하초는 나의 스승이며 동반자”라는 제목으로 메일로 보내주었고 9월 22일에 발표할 제목을 정하여 준대로 “버섯산업 세계 최고로 가는 길” 발표준비를 하면서 동영상을 만들어 보았다. 동충하초를 바르고 부지런히 정진하면서 연구를 한 결과 내 나이에 복된 자리에 초청을 것만으로도 영광이다. 어느 분야이든지 세계최고로 가는 길은 오직 한가지만을 고집하면서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가면 된다고 본다. 나는 아직은 동충하초로 세계 최고의 길은 가지 못하지만 바르게 부지런히 정진하여 세계 최고가 되도록 노력을 하여 보려고 한다. 이번 YMS에서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성재모동충하초와 금무도를 가지고 홍보를 하게 되면 성재모동충하초와 이것으로 제조된 금무도는 이제 한국을 넘어 세계로 갈 수 있다는 희망도 가지게 되었다. 그러한 희망을 가지면서 오늘은 동충하초는 나의 스승이며 동반자에 넣은 사진과 동영상을 올려놓고 이제까지 요약한 글도 함께 올려놓는다. 인연이 있는 많은 도반님들의 성원을 하여 주시면 더욱 더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 봅니다. 앞으로 내가 맞이하는 모든 일을 부처님에게 바치고 부처님에게 기쁨을 줄 수 있는 삶이 되도록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한다. 언제나 성원하여 주시는 도반님께 고맙다는 마음을 드리며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펼쳐지시기 바랍니다.
어언 33년 내가 동충하초와 함께한 시간이다.
동충하초를 만나기 위해 나는 국내의 수많은 산과 계곡을 헤매었고
어린 시절의 꿈이었던 히말라야 산자락도 밟아 보았다.
그 세월 동안 동충하초는 나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었고,
가슴 가득히 히말라야의 기운도 넣어 주었다.
동충하초가 곤충에 침입하는 방법을 보면서 나는 지혜로운 삶을 깨달았고,
동충하초의 발생하는 장소를 보면서 다시 한 번 환경보호의 소중함을 마음 깊이 느꼈으며,
동충하초의 일생으로부터 중생의 윤회와 수행자의 죄탈입망을 함께 보았다.
함암효과가 있는 신물질인 밀리타린의 발견으로 무한한 연구 가능성을 열어 주었고,
손쉽게 복용할 수 있는 비로의 개발로 많은 사람의 건강에 도움을 주었고,
식품의약품안정처로부터 면역기능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 생리활성 2등급을 받아
동아제약에서 동충일기와 일본 기리시마주조회사에서 금무도로 제품화 되게 되어 산업화도 이루었고,
2018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성재모동충하초와 금무도를 가지고 홍보를 하게 되면
성재모동충하초는 이제 한국을 넘어 세계로 갈 수 있다는 희망도 가지게 되었다.
이제 동충하초는 단순한 연구대상을 넘어 나를 깨우치고 이끌어 주신 스승이다.
나만의 깨달음이 아쉬워 동충하초가 많은 사람들 앞으로 나아가도록 하기위해,
강원도 산골농촌마을로 귀농하여 동충하초를 대량으로 생산하여 산업화를 이루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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