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살아가는이야기

아름답게 물들어 가는 태기산을 보는 즐거움.

성재모동충하초 2017. 10. 25. 04:27

아름답게 물들어 가는 태기산을 보는 즐거움

20171025. 오늘은 코엑스에서 열리는 강소농 대전에 횡성군대표로 참가하는 기분 좋은 수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을 받았네요. 어제는 횡성한우축제도 끝나고 몸과 마음도 식힐 태기산에 올라가 물들어 가는 산도 보고 산 아래로 펼쳐지는 단풍이 물들어 가는 것도 보았다. 이와 같이 시절 인연은 변함이 없이 움직이고 있는 것을 보면서 그 저 살아 있는 동안 몸과 마음을 닦아 순수하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여 본다. 나이가 들을수록 산골농촌마을로 귀농을 하여 앞으로 사는 방법을 알 수 있게 하는 것도 축복 받을 만한 일이다. 오늘은 단풍으로 물들어 가는 사진과 동영상을 올려놓고 이제까지 살아온 것처럼 맑고 밝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살면서 맞이하는 모든 것은 부처님에게 바치고 기쁨을 드려 감사할 줄 아는 지혜를 얻으려고 한다. 언제나 성원하여 주시는 도반님께 고맙다는 마음을 드리며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합니다고맙고 고맙습니다오늘도 좋은 날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펼쳐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