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외부나드리

농촌이 윤택해 지기를 바라는 농업인의 마음.

성재모동충하초 2017. 11. 12. 04:20

농촌이 윤택해 지기를 바라는 농업인의 마음.

2017 11 12. 새벽에 일어나니 신선한 공기가 몸으로 들어와서 상꽤한 마음으로 하루를 맞이 할 수 있는 일요일입니다오늘도 하루 또 선물을 받았네요어제는 제35회 횡성군농업인의 날 행사에 참석하기 위하여 횡성군민체육센터에 갔다. 귀농한지 10년이 되어가고 횡성군에서 주최하는 축제와 농업기술센터에서 마련하여 준 교육에 참석을 한 인연공덕으로 횡성에 아무런 인연이 없지만 이제는 낮 익은 사람들이 많아지어 좋다. 행사장에서 행사를 주선하고 있는 관게관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리었으며 행사를 끝까지 지키어 보았다. 행사는 매끄롭게 진행이 되어 좋지만 참석하신 많은 대표님들이 젊은 분들이 없고 나와 같이 나이 많은 사람들이 많아 하루 빨리 이 자리에 젊으신 분들로 채워지어 활기차고 윤기있는 농촌이 되어 지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고 싶다. 오늘 행사장에서 상을 받으신 분이나 참석하신 모든 대표님들이 건강하시고 노력을 하시어 활력이 넘친 농촌이 되었으면 한다. 귀농하여 내가 할 일은 이제까지 횡성에서 생산한 현미를 가지고 동충하초를 생산하여 홍보하고 판매하면서 횡성에서 잘 농사를 짓는 농부가 될 수 있도록 부처님에게 바치고 부처님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 오늘은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기술센터소장님과 상을 받으신 안나의 뜰 대표님의 사진을 올려놓고 제35회 횡성군농업인의 날 행사에 참석하신 인연공덕으로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한다. 언제나 성원하여 주시는 도반님께 고맙다는 마음을 드리며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합니다고맙고 고맙습니다오늘도 좋은 날 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펼쳐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