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성재모동충하초가 수출 길을 열다.

토종 성재모동충하초가 수출 길을 열다.

2017년 11월 25일. 요사이는 세월의 빠름을 실감 할 수 있는 토요일이지만 자기 자신이 누가 인가를 볼 수 있는 소중한 날이기도 합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횡성군농업기술센터 송주무관님으로부터 2017 수출농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1차 서면심사 결과 및 발표 심사 계획에 대한 메일을 받았다. 제출을 하여야 될 것은 2017 수출농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화판(안)과 PPT 발표자료를 24일(금)까지 제출을 하라고 하여 제출을 하였다. 화판도 만들어 보고 발표할 PPT도 만들면서 내 나이에 누구한테 의존하지 않고 내가 찍은 사진과 내가 가지고 있는 자료를 가지고 만들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축복이고 기적이라고 본다. 더욱 더 내 마음을 흡족하게 만드는 것은 한국에 자생하는 동충하초와 현미를 가지고 연구를 하여 성재모동충하초를 대량으로 생산 할 수 있게끔 재배과정을 자동화 시킨 것이라고 본다. 오늘은 슬라이드 맨 마지막 장 발표소감 내사진과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려고 한다라는 사진을 올려놓고 앞으로 모든 일은 부처님에게 바치고 부처님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자중하고 인내하면서 살아가려고 한다. 언제나 성원하여 주시는 도반(道伴)님께 고맙다는 마음을 드리며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펼쳐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