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외부나드리

전주에 와서 하루를 보내는 즐거음

성재모동충하초 2017. 11. 29. 04:33

전주에 와서 하루를 보내는 즐거음
20171128. 집을 떠나 전주에서 자고 일어나 하루를시작하는 화요일로 어떠한 경우에도 화를 내지 말아야 할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고향이 부여인지라 전주하면 매우 친숙한 이름이다. 오늘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17 수출농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참석하여 발표도 하고 머쉬텍 제품도 홍보하려고 한다. 이런 자리에 참석하는 것만으로 축복이고 기적이다. 오늘은 전주에 내려오면서 찍은 사진과 모처럼 보현사 포교당에 들려 부처님과 함께한 사진을 올려놓고 앞으로 모든 일은 부처님에게 바치고 부처님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자중하고 인내하면서 살아가려고 한다. 언제나 성원하여 주시는 도반(道伴)님께 고맙다는 마음을 드리며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좋은 사람과 좋은 일이 펼쳐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