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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회2기 허창식대표 아비엘빌딩 준공감사예배에 참석하는 즐거움.

성재모동충하초 2017. 12. 19. 04:10

양우회2기 허창식대표 아비엘빌딩 준공감사예배에 참석하는 즐거움.

20171219. 새벽에 일어나니 맑은 날씨인 화요일로 어떠한 경우에도 화를 내지 말아야 할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는 눈이 오는 가운데 횡성을 출발하여 경강선을 타고 삼동역에서 내려 양우회2기 허창식대표 아비엘빌딩 준공감사예배에 참석하는 즐거움을 가지었다. 1963년 고려대학교 농과대학에 들어가 농촌이 어려움을 알고 대학을 졸업을 하면 농촌으로 들어가 풍요롭게 만들자는 목적을 가지고 이상농촌건설을 위한 양우회(養牛會)을 만들었다. 나는 2기의 맏형으로 9명으로 구성이 되었는데 지금은 7명이 가끔 종로 4가 인의 빌딩에서 만나고 오늘은 둘째 허창식대표 빌딩준공감사예배를 고려대 강병화 명예교수등 6명이 예배에 참석을 하였다. 군대 있을 때 군종병으로 있다가 제대를 하였기 때문에 모처럼 준공감사예배를 드릴 수 있는 기쁨도 맛보았다. 묵도, 찬송, 기도 성경봉독, 설교, 특별찬송 축사 인사 축도로 이어지었는데 인사에서 허창식장로의 감사의 말씀으로 끝을 마치었다. 오늘은 준공 건물과 허창식 장로의 인사말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축복으로 잘 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한다. 내가 살아가는 모든 것을 부처님에게 바치고 부처님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감사의 말씀

춥고 배고프던 시절

어려서부터 믿고 의지하던 하나님 한분만 믿고

낮선 불모의 고장 이 고아주 땅에 발을 디딘지 어언 47년이 되었습니다.

가진 것 없는 더벅머리 신세로 이곳에 왔으나

지금을 회상에 볼 수 있는 연륜도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이웃도 생겼습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날의 모든 순간들이 하나님의 은혜였고 사랑이었고 축복이었습니다.

저는 오늘 이 조촐한 성취를 앞에 놓고

존경하는 여러분과 그 때의 감동을 함께 나누게 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엄동설한 날씨에도 기꺼이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실망시키지 않으신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과 여러분 가정, 그리고 하시는 사업 위에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71218

조광컨트리대표 허창식장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