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받은 편지

우리 함께 다 2018년 아름다운 삶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성재모동충하초 2018. 1. 4. 04:35

우리 함께 다 2018년 아름다운 삶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201814. 새해들어 겨울이지만 춥지도 않아 겨울을 즐길 수 있는 좋은 목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2017년과 2018년을 맞이하면서 저에게 성원하여 주시는 문자를 SNS와 함께 전화로 주시었다. 그 저 고마울 뿐이다. 이러한 도반들 덕분에 지금까지 몸 건강하게 연구한 동충하초를 가지고 산골농촌마을에서 잘 보내고 있다. 어제는 일본에 YMS 의학부전문예비교 이치카와 쯔요시 대표님으로부터 연하엽서가 왔다. <어리석은 사람은 인연을 만나고도 몰라보고, 보통 사람은 인연 인 줄 알면서도 놓치고, 현명한 사람은 옷깃만 스처도 인연을 살아낸다. -피천득->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 된다. -성재모-> 市川剛 <동충하초의 제1인자 성재모박사와 서울 청계천에서>라는 내용으로 보낸 엽서를 받았다. 또한 <2018 당신이 주인공입니다.>로 혜전김태공시인님도 사진을 만들어서 보내시었다. 삶이란 만나는 인연을 소중하게 여기고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 아름다운 삶이 되고 하루하루가 주인공이 되는 삶이라 본다. 오늘은 이치카와 쓰요시 대표님의 엽서와 김태공 시인님이 보내 준 사진을 올려놓고 올 한해 인연으로 만난 우리는 좀 더 아름답고 행복하고 즐거운 삶이 되도록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고 싶다. 내가 살아가는 모든 것을 부처님에게 바치고 부처님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