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살아갈 수 밖에 없는 나의 삶.
2018년 01월 25일. 새벽에 일어나니 여전히 기운을 주는 북두칠성과 많은 별들이 있어 추은 줄도 모르고 하는 일을 시작을 할 수 있는 목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요사이 나는 정말 복을 많이 받고 있구나 하는 생각으로 하루 하루를 즐겁게 보낸다.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어려움이 닥치면 그것이 한 단계 발전을 하게 만들어 주어 지금은 이제 무엇이 와도 바르고 천천히 흔들임이 없이 그냥 가는 것이 일상화 되었다. 어제 좋은 글을 보내준 고교동기동창인 서대윤명예교수와 일본에 계신 YMS대표이신 이치카와 쯔요시님이다.
<하루도 빠짐없이 4시 기상 글을 쓰는 도양. 쓰는 단어는 나의 뇌리에 깊이 각인. 순리, 성실, 천천히, 감사, 부처님, 긍정적이고 무리가 없는 단어들. 물처럼 막힘이 없는 흘러가는 단어들. 가히 도인의 경지에 이른 것 같다. 더 겸손함과 감사함을 잊지 말고, 마지막 순간까지 용맹정진하길. 성박사는 급하고 열정적이 성격인 나의 mentor.>
<도쿄에서는 4년 만에 눈이 쌓였어요. 도쿄의 눈은 올림픽만큼이나 드물어요. 쌓인 속에서 아침 일찍 일어나니, 블로그의 글을 쓴 성재모 선생님의 산뜻한 기분이 조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절대로 화 내서는 안 되는 화요일입니다. 이런 드문 날은 직장에 걸어 갑니다. 저의 집은 메이지 신궁 근처예요. 사진 1은 승마 클럽입니다. 멀리 보이는 NTT도코모 빌딩, 그 근처에 YMS는 있습니다. 직장은 돈을 벌기 위해서 가는 것이 아닙니다. 성 선생님의 블로그의 말을 생각하면서 이런 길을 걷고 있습니다. 잠시 강원도의 풍경도 보이네요. 메이지 신궁의 문으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YMS에 도착했다. 성 선생님의 블로그는 일본 팬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나는 선생님과 동충하초를 응원하고 있어요. 이치카와 쯔요시 올림>.
또 셀 수 없는 많은 도반님들이 나와 동충하초를 성원하여 주시고 있다. 너무나 고맙고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오늘은 서대윤명예교수와 이치카와 쓰요시 대표님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나와 맺은 인연공덕으로 모든 도반님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가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한다.
내가 살아가는 모든 것을 부처님에게 바치고 부처님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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