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충하초가 맺어준 소중한 인연.
2018년 01월 28일. 새벽에 일어나니 춥지만 좋은 기운을 받을 수 있는 일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는 지난 주 동충하초에 대하여 알고 싶어 하시는 고객님의 전화로 토요일 방문하신다고 하시더니 11시에 도착을 하시었다. 늘상하는 것처럼 명함을 주고 받았다. 텍굿 나기전회장님, ㈜동도시스템 김유기회장님, 서울특별시의회 3선의원이신 홍순철의원님과 사단법인 한중의학협회 주전무박사님 4분이 방문을 하시었다. 내 연구실에서 차 한잔을 하고 동충하초 표본실과 사진실과 재배과정을 설명하여 드리었다.
4분 모두 40년 이후에 태어나시었으니 서로 부담이 없이 이야기를 나누었다. 방명록에 <성박사님의 성공을 기원드립니다. 2018. 1. 27일 나기전드림> <성재모박사님 연구하시는 동충하초 더욱 발전하기를 바랍니다. 2018. 2. 27. 김유기> <성재모박사님! 파이팅!!! 세계인의 건강에 빛과 希望을 爲하여 더욱 발전을 기대합니다. 2018. 1. 27. 서울특별시 3선의원 홍순철> <성박사님 감사합니다. 한중의학협회 회장 주전무 2018. 1. 27> 써 주시었다.
점심때가 되어 갑천면에 있는 갑천식당에 들려 백반에 황태국과 막걸리를 먹으면서 동충하초 이야기와 함께 사는 이야기를 하였다. 동충하초 이야기를 듣던 홍순철 시의원님께서 산골에 계신 성박사님을 위하여 가지고 다니는 약기를 이용하여 노래를 불러드린다고 하면서 부르기를 시작하였다. 오쏠레미오, 오데니 보이. 칠갑산과 박달재를 불러주시었다. 토요일 오후 즐거운 시간을 가지었다. 오늘은 동충하초와 함께한 사진과 함께 태기산을 연상하면서 부르시라는 박달재를 올려놓고 동충하초 덕분에 많은 사람과 인연을 맺게 됨을 고맙게 생각하며 앞으로 더욱 더 동충하초 연구와 재배와 온 힘을 기울려 성원하여 주시는 모든 도반님에게 보답을 하려고 한다.
내가 살아가는 모든 것을 부처님에게 바치고 부처님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머쉬텍 > 머쉬텍방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머쉬텍의 발전과 안전을 위한 혜묵스님의 축원 (0) | 2018.02.11 |
---|---|
나는 참 복이 많은 사람인가 보다. (0) | 2018.02.04 |
㈜웅진릴리에뜨 판매 사장님에게 동충하초를 설명하는 즐거움. (0) | 2018.01.26 |
국악인 비천으로 유명하신 손범주님 머쉬텍 방문. (0) | 2018.01.20 |
동충하초에 이끌어 온 ㈜라파데오 호성숙 대표이사님. (0) | 2018.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