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외부나드리

바쁜 일정으로 보낸 보람이 있는 하루.

성재모동충하초 2018. 3. 13. 04:33

바쁜 일정으로 보낸 보람이 있는 하루.

20180313. 오늘은 화요일로 어떠한 경우에도 화를 내지 말아야 할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어제는 횡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을 받은 E-비지니스회원들과 함께 삼척 늙지않은 마을 미로 정원에서 교육이 있는 날이다. 하심정 최대표와 나는 강원상품관에서 130분에 수출상담이 있으므로 최대표 차를 타고 앞으로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한 계획을 이야기 하면서 승용차로 갔다. 평상시 하는 것처럼 두타산 기슭에 있는 천은사에 가서 부처님에게 하는 모든 일이 잘 되도록 삼배를 올리고 미로정원 모임에 참석을 하였다. 미로농원을 둘러보고 점심을 먹고 강능역 앞에 있는 강원상품관에 전시된 성재모동충하초 건초와 비로를 보고 상담회에 참석을 하였다. 상담은 대만에서 오신 대표님으로 횡성에서 명품을 만들려고 하는 횡성더덕과 성재모동충하초에 대한 설명을 드리었다. 상담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좋은 결과가 올 것이라는 믿음으로 상담을 마치었다. 밖에 나오니 강원도경제진흥원 서원장님과 오부장님을 만나 여기에 상품을 전시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데 고마운 마음을 드리었다. 오늘은 바쁜 일정 속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나와 인연이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리며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한다. 내가 살아가는 모든 것을 부처님에게 바치고 부처님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