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살아가는이야기

소중함을 일깨워 준 비님

성재모동충하초 2018. 3. 16. 04:08

소중함을 일깨워 준 비님 

2018316일 새벽에 일어나니 어제까지 비가 오더니 개인 날씨인 금요일로 내가 누구인가를 볼 수 있는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 선물을 받았네요. 어제는 봄비 치고는 많이 내려 농사에도 도움이 되고 산불예방에도 좋은 아주 복을 주는 비로 이제부터는 비어 있는 논밭이 작물로 채워지어 넉넉하고 풍요로운 농촌마을이 되겠지요. 비로부터 온 물은 저에게는 성재모동충하초를 기를 수 있는 아이디어 준 단어이면서 모든 생명이 살아가는 원천입니다. 성재모동충하초를 재배하려고 마음을 먹고 생각하던중 물(H2O)가 떠오르고 물(H2O)을 가장 많이 섭취하는 작물이 바로 벼를 알게 되고 그래서 동충하초를 현미로 재배하게 되어 물의 중요성을 알고 절약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내려고 합니다. 오늘은 봄비가 내리는 풍요롭고 넉넉한 머쉬텍 사진과 그속에서 잘 자라고 있는 성재모동충하초를 올려놓은 것으로 살아가면서 맞이하는 모든 것에 고마운 마음을 가지면서 하루를 보내려고 한다. 내가 살아가는 모든 것을 부처님에게 바치고 부처님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