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횡성군 축제l

횡성더덕축제를 개최하는 지역에서 더덕 수확

성재모동충하초 2018. 3. 28. 04:26

횡성더덕축제를 개최하는 지역에서 더덕 수확

20180328. 새벽에 일어나니 신선한 바람과 함께 북두칠성과 많은 별이 반기는 수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지난 겨울에 혹독한 추위를 견디어서 그러한지 다른 해 보다 빨리 봄이 찾아 온 것 같다. 낮이면 농기계 소리가 나고 씨를 뿌리는가 하면 농작물을 수확을 하느니라 바쁜 산골농촌마을의 모습니다. 횡성군 청일면은 매년 횡성더덕축제를 하는 지역으로 더덕을 많이 재배하고 있다. 요사이는 더덕을 수확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나의 상식으로는 더덕이 싹이 나오기 전에 뿌리에 모든 영양분을 저장하고 있으므로 이 때가 더덕을 수확하는 적기라고 본다. 다행스러운 것은 횡성더덕축제로 인하여 더덕의 소비가 늘어 지금 수확하여 판매한다고 하니 바람직한 일이다. 오늘은 더덕을 수확하는 모습과 2017년 횡성더덕추제 하는 모습을 올려놓고 올해도 횡성 청일에서 열리는 횡성더덕축제가 성황을 이루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걸림이 없고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잘 보내려고 한다. 내가 살아가는 모든 것을 부처님에게 바치고 부처님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