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좋은 기운을 받고 오다.
2018년 04월 09일. 어제는 눈이 오더니 새벽에도 비가 내리는 4월의 2째주가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어제는 둔내에서 KTX를 타고 청량리에서 내려 전철로 롯데호텔에 가서 중국바이어를 만나 여러 가지 협의를 하고 바로 역순으로 KTX를 타고 둔내에서 내려 택시를 타고 머쉬텍에 왔다. 중국바이어와의 상담은 서로 인연으로 만났으니 서로 최선을 다하면 좋은 일이 생기리라 본다. 서울에 오면 나는 무엇보다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고 그들이 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얼마나 노력을 하고 있는지를 보면서 기운을 얻을 수 있어 너무나 좋다. 산골농촌마을에 있으면 조용하고 평안한 것은 좋지만 서울처럼 생기있게 살아가는 모습은 볼 수 없다. 그래서 앞으로는 1시간 30분이면 서울에 갈 수 있으니 일이 생기면 자주 서울에 가서 생기 있고 발랄한 모습을 보려고 한다. 오늘은 서울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즐거운 마음으로 보내려고 한다. 내가 살아가는 모든 것을 부처님에게 바치고 부처님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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