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쉬텍 지붕공사를 하는 즐거움.
2018년 5월 9일. 새벽에 일어나니 신선한 공기가 반기는 수요일로 세월의 빠름을 실감 할 수 있는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어제는 어버이 날이지만 모든 직원이 나와 성재모동충하초도 접종도하고 밖에서는 20년이나 되었으니 지붕이 새므로 여름에 오기전에 지붕공사를 하였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시간이 지나면 문제가 발생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무슨 일이 생기면 감사하고 즐거움 마음으로 처리를 하여야 한다. 이제까지 20년 동안 별탈없이 동충하초를 재배 할 수 있도록 버티어 준 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을 하여야 한다. 오늘은 공사 장면을 올려놓고 언제나 기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맞이하는 모든 일에 즐거운 마음으로 하려고 한다. 앞으로 내가 살아가는 모든 것을 부처님에게 바치고 부처님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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