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일면 토요장터에 참가하는 즐거움.
2018년 6월 24일. 새벽에 일어나니 구름이 끼어 비를 기다려지는 마음으로 시작하는 일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는 청일면 토요장터가 매년 횡성더덕축제가 열리는 축제장에서 열리었다. 아침에 머쉬텍에서 생산되는 현미로 만든 성재모동충하초를 가지고 토요장터가 나가 전시하고 고객님을 기다리었다. 나무 밑에 부스를 설치를 하여 주어 더운 줄도 모르고 청일면과 인연을 맺고 있는 고객님들을 기다리면서 하루를 보내었다. 좋은 점은 청일로 귀농하여 사귄 많은 대표님을 만나 정담을 나누었지만 고객들이 조금 더 많이 오시어 청일면 나는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있었다. 그러하지만 9월 7일부터 9월 9일까지 열리는 횡성더덕축제를 대비하여 많은 준비를 하는 것을 보는 것은 좋았고 이 더운 날씨에 대표님들과 나무 그늘에 만들어진 부스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할 수 있어 즐거웠다. 오늘은 토요장터 사진을 올려놓고 이러한 시골장터가 횔성화 되어 농민들이 생산한 농작울을 판매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걱정이 없이 농사를 지울 수 있는 때가 오기를 빌어 본다. 앞으로 내가 살아가는 모든 것을 부처님에게 바치고 부처님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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