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솓아난 동충하초가 이 더위를 식히어 준다.

파리에서 솓아난 동충하초가 이 더위를 식히어 준다.

2018년 8월 4일. 새벽에 일어나니 구름이 많이 끼었으니 모여 모여 비를 내리기를 바라는 토요일로 내가 누구인가를 볼 수 있는 날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어제는 더운 가운데도 동충하초 사진을 보는데 파리에서 솓아난 신비한 동충하초를 보면서 이 무더운 여름을 식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몸과 마음이 맑고 밝고 따뜻하여 지었다. 파리동충하초는 동충하초를 채집 시작한 이후 단한번 채집을 하였다. 오늘은 파리에서 난 동충하초를 올려 놓고 도반님들과 함께 신비한 파리동충하초를 보면서 이 무더위를 잘 넘기고 좋은 가을을 맞이하기를 바라고 싶다. 앞으로 성불할 수 있다고 확실히 믿고 이뭣고로 업보를 없앨 수 있도록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