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이 사는 길 농촌을 살리는 길의 책을 읽다.
2018년 8월 8일. 입추가 지나면서 더위는 조금 누구러지었지만 비를 간절히 바라면서 맞이하여야 할 수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지난 3일 고려대학교 농과대학 양우회 김영하 후배인 농축유통신문 편집국장님이 쓴 2권 <농민이 사는 길 농촌을 살리는 길 : 50년 농업인생 성재모형님! 존경합니다. 2018. 8. 3.>과 <먹거리 팩트 체크 : 동충하초의 아버지 성재모 형님께! 農心 살리자. 김영하드림. 2018. 8. 3.>을 받았다. 산골농촌마을에서 가난하게 태어나 내가 공부를 하여 나중에 훌륭한 농부가 되겠다고 마음을 먹고 다짐하면서 내 나름대로 부지런히 정진을 하여 지금까지 그 꿈을 놓치지 않고 공부를 하여 횡성 산골농촌마을에 귀농한지가 벌써 10년이 다 되어 간다. 그러한 진실한 마음을 우주법계가 알고 도움을 주시었는지 지금까지 잘 살고 있지만 농민이 사는 길이나 농촌을 살리는 길에는 아무 것도 한 것이 없다. 단지 이렇게 이렇게 살면 농부가 되어도 잘 살 수 있구나의 모델은 될 수 있지 않나 그것도 지금 부터가 문제이다. 가는 길에 나와 연구자들이 심혈을 기울려 쓴 논문 <Phylogenetic classification of Cordyceps and the clavicipiteous fungi : 고대양우회 후배 김영하 농축유통신문 편집국장 방문을 환영하며 하는 모든 일이 잘 되기 바랍니다. 머쉬텍동충하초연구소장. 성재모. 2018. 8. 3.>을 주었다. 오늘은 3권의 책을 올려놓고 이러한 인연이 모여 앞으로 우리 농촌이 잘 살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한다. 앞으로 마음도 아니고 물건도 아니고 부처도 아니니 그러면 이것이 무엇인고? 이뭣고로 업장소멸을 할 수 있도록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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