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받은 편지

사람이란 사랑에 의하여 만들어 진 것.

성재모동충하초 2018. 10. 19. 04:27

사람이란 사랑에 의하여 만들어 진 것.

20181019. 새벽에 일어나니 수 맑은 별에서 기운을 받을 수 있는 주말인 금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오늘은 머쉬텍에 웅진릴리에뜨 자연모아 동충하초면역원을 홍보와 판매를 하는 그룹장님들이 동충하초 강의를 받기 위하여 오는 즐거운 날이다. 오늘 주제는 사랑이다. 사람과 사랑은 어떤 관계일까를 생각하다가 알아 낸 것 사랑에 의하여 만들어진 것이 사람이라고 본다. 때 마침 정길웅명예교수님이 사랑에 관한 엽서를 보내 왔다. 8개의 사랑이 있는데 그 중에서 어떤 사랑이 좋은지 골르라면 나는 어떤 사랑을 고를가를 생각하여 보았다. <사랑은 시리도록 고독한 것이니, 오래 참고 잠잠히 기다리는 인내를 허락하게 하소서>라는 것을 택하고 싶다. 오늘은 정교수님과 글과 함께 엽서와 함께 사랑으로 개미에서 태어난 동충하초를 올려놓고 사랑을 알게 하여 준 교수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리며 이러한 사랑을 할 수 있도록 넓은 마음을 가지기를 바라면서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가면 된다는 말을 마음 깊이 새기면서 살아가려고 한다. 인연이 있는 모든 분들이 모든 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은 가득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道養선생;좋은 글 사람을 사랑하는 것”- 한사람을 사랑하고 느끼는 마음이 가볍지 않게 하소서/ 사람을 사랑하고 기뻐하는 것은 아름답고 고귀한 것이니 축복받게 하소서/ 헛된 사랑은 이 세상에 하나도 없으니 아프지 않게 하소서/ 그 사랑으로 인하여 다른 사랑의 아픔을 헤아리는 마음을 주소서/ 그 사랑으로 인하여 눈물이 나도록 깊고 아픈 노래를 부를 수 있게 하소서/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결점까지 끌어 안은 마음이니 영혼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사랑은 시리도록 고독한 것이니, 오래 참고 잠잠히 기다리는 인내를 허락하게 하소서/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신이 내린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니 영원까지 함께 하게 하소서/ ----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2018. 10. 4. 野丁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