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받은 편지

동충하초와 성재모박사.

성재모동충하초 2018. 9. 22. 11:29

 

 

동충하초와 성재모박사.

2018년 9월 22일. 어제까지 그렇게 가을비가 내리더니 새벽에 일어나니 안개가 자욱하게 낀 주말인 토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는 가을비도 내리고 추석연휴라  혼자서 연구실에서 지난 16일 경희대학교 한의약 합동연구회에서 YMS 이치카와 대표님이 발표하신 책자가 39쪽으로 되어 있는데 그중에서 동충하초와 성재모 박사와 직업의 세계1인자 ~동충하초의 세계화~로 기사가 나왔다. 이치카와 대표님은 직접 강원대학교 중앙박물관에 가시어 취재를 하시었고 발표 도중 2011년 EBS에서 방영된 직업세게의 일인자를 몇 번인가를 인용하여 학생들에게 나와 동충하초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였다. 마지막으로 EBS 마지막 장면에서 한 말을 인용하면서 나에 대한 이야기를 마치시었다. <이제 동충하초가 자원으로 인정받아 산업화 되었기 때문에 언젠가 동충하초로 한국에서 노벨상을 받는 사람이 나온다면 그것으로 저의 할 일은 다 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편안하게 갈 수 있겠죠 라고 미소지으면 말했습니다> 오늘은 경희대학교에서 강의한 내용을 나와 관련된 내용을 올려놓고 사람이 살면서 발원이 얼마나 중요하고 발원을 하면 이루어진다는 것을 확실하게 믿고 오늘도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모든 것을 조용히 기다리는 삶을 살아가려고 한다. 우리님도 즐거운 마음을 가지시고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