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충하초 힘으로 색소폰을 부는 나의 형님.
2018년 12월 15일. 새벽에 일어나면 나는 먼저 하늘을 본다. 맑은 날씨로 북두칠성에서 기운을 받고 내가 누구인가를 볼 수 있는 토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 받았네요. 어제는 카톡으로 매형으로부터 색소폰을 불고 있는 사진을 보내왔다. 잘 부신다고 전화를 드리었더니 내가 개발한 성재모동충하초의 힘으로 80이 된 나이에 색소폰을 불게 되어 처남을 잘 두어 너무 행복하다고 하신다. 나는 충남 부여 임천 발산 괴정부락에서 누나 셋에 나와 남동생이 오순도순 살아왔다. 그때는 모두 먹을 것을 걱정할 세대이지만 나는 복이 많아서 대전고와 고려대학교 농학과를 거치어 외국 유학까지 하였으니 참 복이 많은 사람이다. 서울에서 학교 다닐 때 부부 교사인 누나와 매형으로부터 도움을 받고 다니었다. 그렇게 고생하면서 다닌 인연 공덕으로 교수까지 되고 그때 연구한 동충하초를 누구나 먹을 수 있도록 개발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매형 두 분은 이미 하늘나라로 가시고 셋째 형님이 동충하초로 건강을 유지하면서 색소폰까지 부는 모습을 보내 주어 들으니 너무 행복하다. 요사이 많은 분으로부터 연구를 잘하였다는 격려와 함께 고맙다는 이야기를 들어 동충하초를 연구한 보람을 가지게 된다. 오늘은 자연산 산누에나방 번데기에서 형성이 된 동충하초와 거기에서 나온 균주를 이용하여 현미로 재배한 성재모동충하초와 함께 형님이 부른 색소폰 연주 사진을 올려놓고 성재모동충하초가 많은 사람 앞으로 갈 수 있도록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 된다는 말을 마음 깊이 새기면서 살아가려고 한다. 언제나 성원하여 주시는 친구에게 고맙다는 마음을 드리며 하시는 모든 일이 잘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고 싶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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