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받은 편지

놀라운 사실이에요. 아시아 고령자의 귀감(龜鑑)입니다.

성재모동충하초 2019. 1. 11. 04:36

놀라운 사실이에요. 아시아 고령자의 귀감(龜鑑)입니다.

2019111. 새벽에 일어나니 북두칠성과 많은 별로부터 기운을 받을 수 있고 일어나는 자체만으로도 고마운 마음을 가지어야 할 주말인 금요일입니다. 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는 YMS(의학 전문예비교) 이치카와 쯔요시 대표님으로부터 엽서를 받았다. <謹賀新年 피천득 선생님이 인연을 출판한 것은 87세 때입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인연을 만나고도 몰라보고, 보통사람은 인연인 줄 알면서도 놓치고, 현명한 사람은 옷깃만 스쳐도 인연을 살려내다. -피천득- 놀라운 사실이에요. 아시아 고령자의 귀감(龜鑑)입니다. 2019年 元旦 市川 剛>으로 되어 있다. 2018년에도 나는 이치카와 쯔요시 대표님으로부터 연하엽서를 받았다. <謹賀新年 어리석은 사람은 인연을 만나고도 몰라보고, 보통사람은 인연인 줄 알면서도 놓치고, 현명한 사람은 옷깃만 스쳐도 인연을 살려내다. -피천득-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간다. 성재모 2019年 元旦 市川 剛> 로 되어 있다. 이 엽서를 받고 87세의 고령에도 인연의 소중함을 알려주신 피천득 선생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리며 인연의 끈을 맺게 하여 주신 이치카와 대표님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드린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 엽서는 나에게 어떠한 삶을 살아가라는 지표를 주어 너무나 고맙다. 오늘은 인연의 소중함을 생각하면서 이치카와 대표님과 맺은 인연을 동영상과 사진을 올려놓고 만나는 인연을 소중하게 간직할 것을 발원하면서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인연을 맺게 하여 준 성재모동충하초를 잘 재배하도록 정진하려고 한다. 나와 인연이 있는 모든 분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면서 언제나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이 잘되시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