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받은 편지

제59주년 3·8민주의거 기념식 참석 초청장.

성재모동충하초 2019. 3. 2. 04:38

59주년 3·8민주의거 기념식 참석 초청장.

2019 32. 오늘은 3월의 시작되면서 완연한 봄 날씨로 농촌이 농사일에 바빠지는 주말인 토요일입니다오늘 또 하루를 선물로 받았네요. 어제는 국가보훈처 피우진 처장님이 보낸 편지가 와서 열어보니 <59주년 3·8민주의거 기념식 정의로 만든 역사 대전 3·8민주의거>라고 쓰이어 있고 안에는 <초청장 제59주년 3·8민주의거 기념식을 다음과 같이 거행하오니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2019.3.8.(). 10:00 장소:대전광역시청 남문광장. 문의:국가보훈처 기념사업과 044-202-5537-8. 국가보훈처장>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그 안에 <59주년 3·8민주의거 기념식 대전고 41회 성재모라고 쓰인 입장 카드(회수용과 보관용)>와 함께 들어있다. 이 편지를 받아들고 한참 동안 대전고등학교 다닐 때를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었다. 산골 촌놈이 대전에 와서 학교 다니면서 고등학교 학생이 왜 자유를 그리워 거리로 나가 행동으로 보이어야 하는지를 생각하였다. 그러한 인연 공덕으로 지금은 대한민국이 이 정도로 잘살고 있는 국가가 되었다고 본다. 이제까지 언제나 대한민국이 잘 되기만을 바라면서 살아온 나를 위로하면서 하는 일에 충실히 하려고 한다. 오늘은 국가보훈처장이 보낸 편지와 함께 대전고등학교 3·8민주의거 기념탑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국가에 공헌하는 것은 동충하초 연구를 잘하여 한국은 물론 세계의 많은 사람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 믿고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면서 인내하고 자중하면서 지금은 #성재모동충하초_를 생산하는데 부지런히 정진하려고 한다. 인연이 있는 모든 분이 하시는 일에 바르고 천천히 흔들림이 없이 그냥 가서 하는 모든 일이 잘되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을 하려고 한다. 우리 모두 사는 동안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삶을 살았음 좋겠습니다. 그저 물처럼 흐르는 인생으로 늘 행복하고 웃음 가득 찬 나날이 되기를 기원합시다. 더욱 건강하시고, 범사가 잘 되는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